학과활동
임용 합격 선배의 따뜻한 나눔, '긍정적 행동지원' 스터디로 이어지다
- 분류:
- 작성자:초등특수교육과
- 등록일2026-07-06
- 조회수 : 227
지난 2026년 7월 4일(토), 올해 전라남도교육청 임용시험에 수석 합격한 이혜진 졸업생(영광교육지원청 특수교사)이 후배들을 위한 특별한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스터디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한 4학년 학생의 간절한 고민을 전해 들은 이혜진 선배가 "함께 공부해 보자"며 먼저 손을 내밀면서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별도의 사례비 없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합격 경험과 학습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자발적으로 준비한 순수한 재능기부였습니다. 누군가의 작은 바람이 선배의 따뜻한 마음을 만나 하나의 배움의 시간이 된 것입니다.
오후 3시에 시작된 스터디는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저녁 6시 이후까지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임용시험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긍정적 행동지원'을 후배들이 보다 쉽고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이혜진 선배는 퇴근 후 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며칠 동안 자료를 준비하며 정성을 쏟았습니다. 자신의 합격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자 하는 선배의 진심은 스터디 내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날 스터디에는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4학년 학생 13명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열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선배의 실제 경험과 세심한 설명은 후배들에게 시험 준비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특수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까지 함께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원거리 거주 등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학생들도 있었지만, 이번 스터디는 후배를 향한 선배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초등특수교육과의 끈끈한 공동체 문화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등특수교육과는 앞으로도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선후배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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